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미래에는 종(種)의 경계가 무너진다 ​미래에는 종목(種目)이 제로 상태 영(零) 공(空)이 된다 말하자면 많은 종목의 생명체들이 제로 처럼 하나 처럼 차등이 없다 그래선 마구 음양 접종을 하..

미래에는 종(種)의 경계가 무너진다 ​

미래에는 종목(種目)이 제로 상태 영(零) 공(空)이 된다 말하자면 많은 종목의 생명체들이 제로 처럼 하나 처럼 차등이 없다 그래선 마구 음양 접종을 하게 되는데 말하자면 나비를 둔갑을 시키면 호남아(好男兒)나 절세가인(絶世佳人)이 된다 이런 말씀이야 알갓어 심술보 이시바랄 넘들아 조오오오오지나 길게 빠지라 하여라

지금도 금수(禽獸)간(奸)을 하지만 상대방이 이쁜 것으로 제마음에 쏙는 형상으로 둔갑 하는 것은 못한다 이걸 그렇게 자신 마음에 쏙드는 것으로 둔갑을 시킨다 이런 말씀 이렸다

소이 짝이 자기 상상적 의도대로 형상을 변화시킨다 이런 뜻이다

이래서 마구 음양 접종을 하게 되는데 동식물이 마구 서로 접착을 한다 이런 말이다 나무 하고도 하고 풀하고 하고 물하고도 하고 흙하고도 하고 강철하고도 하고 마구 마구 하게 된다 말하자면 모든 것이 변태성 성도착증 환자처럼 나댄다 이런 말인거다 그러면서 황홀지경에 푹 빠져선 즐겁기가 홍콩서 천마니 억리를 들어간 것 같다 이런 뜻이다 그전 전설에 빈둥 빈둥 거리고 날마다 노는 게으른 만주 사람 한테 신령이 꿈에 말씀을 하길 조선 경기도땅 효양산에 금송아지가 있는데 너를 줄테니 가져가라 함에 좋아라 하고선 그걸 하겠다고 오는데 만주서 경기도 까지 오기가 얼마나 뭔가 이런 말씀이야 돈이 없어선 말도 못타고 타박타박 걸어선 몇칠을 두고 오는데 아마 거의 다 와선 수원 지나 구갈 신갈 까지 오게 되었는데 그래서 다른 사람들한테 물었다 효양산을 갈려면 어데로 가야 합니까 물음에 사람들마다 하는 말이 오천리를 간다음 이천읍을 지나선 억억 다리를 건너가면 된다 하는 것 그래 생각 하길 여기 까지 온것 만도 먼데 그렇게 멀다 함은 귀신 넘이 자신을 농락한 것이라 하고선 그냥 돌아가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지명(地名)과 다리 이름이 그런 것이지 실제 그렇게 먼 것이 아닌 거거든.. 거의 다온 것인데 오천리라 하는 것은 마을 이름이고 이천읍은 지금 이천읍이고 효양산 들어가는 개울에 돌다리 이름이 억억 다리라는 거다 이래 이런 이야기를 하다간 문맥을 잊어먹었다 ㅎㅎㅎㅎㅎ

그러니깐 말하자면 홍콩서 억만리를 가깝다 이런 뜻이다

실상 한 발자국도 못되는 것을 말로 늘어 놓음 지구 몇바퀴 아니 우주를 다 지나도 못 도달한다 이런 말이다

한순간의 즐거움도 끝없는 우주를 다해도 도달치 못할 그런 황홀지경 극락이라 하는 것 배꼽을 잡고 웃음 보따리가 터지게 하는 그런 재주를 피운다면야 다른게 극락인가 그런 것이 극락이지 .... 자신을 즐겁게하고 대중을 즐겁게하는 매순간마다 극락의 포인트가 되는거다

모두들 애환을 털고 즐겁게 지낼 것이다 마음껏 웃어라 눈물을 질금 거리고 나올 정도로 웃어라 웃움이 너무 지나치다 보면 눈물이 질금 거리고 나오면서도 배를 쥐어잡고 웃게되는 것, 너무 웃음 배가 막 뒤틀린다 그렇게들 웃어 봣는지 모르겠다 .....내가 왜 이런 말을 지금 하는가 하면 웃는 것도 병이라고 무슨 암 덩이가 두뇌에 생김 골수를 지지 눌러선 그래 웃는다고 하는데 하필 그렇게 병에다간 갖다가선 웃움을 붙치는가 이런 말씀이다 좋은 즐거운데에다간 갖다가선 웃움을 붙쳐야지 그래선 한없는 즐거움 속에 있게 해야 되지 않을가 하여 보는 거다

요즘 코로나 펜데믹으로 웃울일 거의 없다 하지만 그래도 웃을 거리를 한번 찾아 열심히 웃어 보기를 바란다 한번 웃을적 마다 주름살 펴져선 젊어진다 하는 것 뭐 뉴스에 의학적으로 노쇠(老衰) 세포(細胞)를 젊은 세포로 되돌린다 한다고 지금 나오는데 그러다 보면 결국 노인이 응아-우는 애기가 된다는 것 예전 전설 동화 그런 샘물 이야가 있지 않는가 착한 영감 할마니 젊어지는 샘물 먹고 청춘이 되었는데 그 이야길 들은 욕심 꾸러기 영감쟁이가 가서 너무 많이 퍼먹어선 응아-우는 아기가 되었다고 말이다 그러니 뭐든 도수가 지나치면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하는 것 좀 덜먹어 청춘 남녀가 되는 것 좋치, 너무 먹어 아기가 되면 청춘보다 못하다 할건데 그래도 구색 맞춰 아기가 되선 청춘 내외 귀염 받는 자식으로 되는 것도 나쁘잖다 할거다

한순간이라도 즐겁게 살아선 그것이 우주가 다할정도로 황홀함으로 느낌 인간으로 태어난 보람이 될수도 있으리라

이래 종의 경게가 무너진다가 꽈베기 뒤틀리듯 이렇게 문맥이 돌아갔다 지금도 심청 떠는 입은 잘 안드는 가위로 헝겁을 베려 들듯 뒤틀려선 실룩 실룩 돌아간 노 대통령 수리1616을 쫓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