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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설기교리 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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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택 원추천 2010년.06월.06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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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설기교리 이탄 순자(荀子)의 주장 성악설(性惡說)이 지극히 당연한 것인데 만물은 이렇게 성질이 악해야만 한다 악하다는 하는 것은 만물을 서로가 유혹(誘惑)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소이 성질(性質)이 지독(至毒)하게 악독함으로 서로간 거리감을 두게 하는 것 유혹하지 않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유혹한다는 것은 잇권을 노려선 잡아먹기 위하여선 수단으로 유혹을 하게 되는 것인 것이다 이래 만물의 심성을 바로 가게 하기 위해서라도 악독(惡毒)해야하는 것이다 악독하면 서로가 잡아 먹으려 하지 못 한다 복어(腹魚)나 까시나 이렇게 생겨 먹은 것을 왜 먹으려 들 것인가 폭탄 벌레처럼 폭탄을 쏫고 독수리 발톱이나 사자 잇발처럼 만물이 생겨 먹어선 서로간 잡아 먹을려 하여도 못 잡아 먹게 해야만 하다는 것 독(毒)하기가 광대 벗섯 종류로 생겨 먹어야 한다는 것이라 이래 독사 독이나 전갈독 지네독 독화살 개구리 등 이렇게 생겨 먹어선 아예 먹을 염두도 두지 말게 생겨 먹고 오직 싸는 대변(大便)만 달콤하게 생겨 먹어선 만물이 먹고 살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기는 쓰거운 독(毒)생명이 일단 붙은 것은 독덩어리 청산가리 처럼 초산 염산처럼 되어선 아예 먹지를 못하게 돼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다면 서로가 잡아 먹을 일 없다는 것 본래 부텀 잡아먹을 생각을 일으키지 않게 만물 구조(構造)가 생겨 먹었다면 그 뭐 가진 백태(百態)의 간교(奸巧) 말지음 보시(普施)한다하는 그런 사이비(似而非) 가르침이 세상에 판을 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이시벌럴 욕 부텀 이제 나오 기시작 할려 한다 글을 쓰려면 욕부 텀 나올려한 주막집 호랑할멈 모냥 욕부텀 입이 그저 질겅질겅 실룩 근지러우선 참지를 못한다 이런 말이다 예전 우리 벗 개똥 어머니 욕지거리 할메 한테 들었는데 그렇게 만주봉천 가면 단호박 떡호박을 갈아선 먹는데 이호박이 모두 그렇게 떡이라 가래떡이 나오듯 하는데 호박을 솥에다간 찌면 단호박이라 그렇게 꼭지 쪽을 후벼파선 속을 긁어 내버리기 시작하면 고만 그 빠져 나오는 것이 애들 똥자루 같은 떡가래가 되어선 나온다 한다 그런데 그것이 그렇게 맛있는데 그것만 먹고 삶이 사는데 거기는 그렇게 만주봉천 야생콩이 접이 붙었는지 단백질이 충분 하고 전분 감자 같은 성분이 충분하고 갖은 영양소가 다 베겨 있다는 것이다 이래서 그렇게 호박만 먹고 살수가 있는데 호박씨는 독덩거리라 먹으면 사람이 복어알 먹는 것처럼 고만 죽어 나자빠 진다는 것이다 이래 씨는 못 먹는 호박 수박 참외 물외 토마토 이런 것은 아주 지극히 극락세상의 과학적인 식물(植物) 먹이 체(體)라는 것이다 이렇게 만물이 이런 식으로 태어나야한다는 것이고 일체 잡아 먹으려 하는 종자들은 모두다 지구상에선 전멸(全滅)시켜야 한다는 것이라 이제 그런 세상 오는데 사람도 육식(肉食)공룡(恐龍)의 후예라 마땅히 다 죽이 버리야 된다는 것 그러고 그렇게 생생 연계 호박을 먹고선 그 대소변을 싸면 그것을 다시 호박이 주워먹는 방식 영구기관처럼 돌아가는 그런 생물로 태어난다는 것 이라 이래 현 인류는 전멸인 것이다 현인류는 아주 사악한 외계에서 온 악귀(惡鬼)종자(種子)들인 것이라 마땅히 축출(逐出)되어야 한다는 것이라 이래 인간도 다 축출되는 마당에 다른 잡아 먹는 짐승 세균 바이러스 이런 것 그냥 내버려 둘 수가 없어 모두 다 축출해 버린다 곰팡이도 이로운 곰팡이만 내버려 둔다는 것이 대소변(大小便)에 파리처럼 그렇게 분해시켜선 좋은 호박먹이가 되게 하는 퇴비 거름을 만들어 주는 그런 곰팡이만 내버려둔다 이런 말인 것 이다 이것을 지향하는 것이 소이 곧 미래 극락세상인 것이다 이스벌넘들아- 과일도 씨는 못 먹는 살구 자두 사과 배 이런 것 씨가 발라져도 아프지 않다하는 그런 과일만이 세상에 존재 하여선 다른 것을 이롭게 하고선 자신은 그들이 버린 해탈된 껍질 분비물(分泌物)만 먹고 살게 된다 이런 말인 것이다 아직 풋것 덜익은 것은 그렇게 먹지 못하게 독 덩거리라 하여선 사람이 먹음 배탈 설사는 물론 아주 죽어 나자뻐진다 이런 말인 것이다 그래 저 살대로 산 다음 그래 무르익은 다음 먹게 되는데 사람이 그걸 우에 아는가 만물 벌레가 우선 시식을 하여선 그 먹을수 있는 것인줄 알으켜 준다는 것이다 요 시브렁 넘들아 소고기도 생명이 붙어 있을 적에 도통 쓰거 워선 못먹는 청산가리라는 것이다 양고기도 그렇게 지금 인간이 먹는 모든 육식(肉食)물(物)이 다 그렇게 청산가리 양잿물 비상 이따위로서 먹지 못하게 생긴다는 것인데 오직 제 명(命)대로 다 살고 죽을 적엔 그렇게 그 명(命)이 떨어진 다음 그 해탈된 시신(屍身)이 그렇게 다른 것이 먹을수 있도록 달달하여 진다 이런 말인 것이다 이스벌 넘들아 이렇게 꼬득이는 말을 하는 것이게 서학(西學)을 능가하는 동학(東學)가르침이다 요 시벌 넘들아 양(羊)이나 소나 그럴게 우유를 만들어 내는데 그런 것은 그렇게 달달 하다는 것이다 이언(易言)해선 생명이 붙어 있는 것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청산가리 독 덩거리라는 것이고 생명이 떠나면 잇권이 사라진 것 잇권을 챙길 주체(主體)가 사라진 것이라면 그렇게 임자 없는 것 같아선 만물에게 이득을 주는 물체 달달한 것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알것나 요시발 넘들 우둔한 중생들아 이스버렁 넘들아- 마땅히 생명공학 과학자들은 이런 세상을 지향(指向)해야 한다 이런 말인 것이다 이스 벌넘들아 이런 세상은 악질적 고질병이 없어선 사람의 생명이 지금의 생명 몇곱절을 살든 죽기 싫도록 살든가 이렇게 기계부품 갈 듯 갈아 치우고선 영구적으로 수리(脩理)를 해선 살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스벌 넘들아 그렇게 되면 죽을 일이 없고 염세될 일도 없겠지만 사는 것이 귀찮은 것 염세(厭世)가 된다면 자기가 안락사(安樂死)를 임의대로 한다는 것이다 이스벌렁 넘들아 그러곤 아주 다른 것으로 태어난다는 것이다 태어나기 싫음 그렇게 육신(肉身)의 몸을 받지 않고 허공중에 무형(無形)의 존재로 있어서 자기과시를 할 수가 있는데 아무것도 물체로 존재하진 않지만 공명(空鳴)현상이 일어선 말소리가 인간한테 들리고 이런다는 것이다 보이진 않지만 그렇게 텔레파시 전율(戰慄) 통하듯 자기 관련 있는 자들과 통화가 되고 대화(對話)를 나누고 이렇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선 귀신(鬼神)이 되는 것이다 흉악 몰골 귀신이 되는게 아니라 거부감 없는 귀신이 되는데 사람의 눈에 얼비치기는 좋은 백합이나 튜울립이나 이렇게 봐선 마음에 쏙드는 것으로 이레 보인다거나 듣게 된다는 것이다 알 것느냐 이넘들아 이게 미래의 우주 세상인 것이다 알아 들었느냐 그 세상은 즐겁기가 홍콩만당 세상(世上)인 것이다 지금의과학자들은그렇게 잡아죽이는 무기 만드는데만 혈안이 될 것이 아니라 이런 방향으로 연구가 진행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알아 들었느냐 호랑 할미 이름으로 욕하노니 이스버렁 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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