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덕(德)엣 말을 먼저 할까
이 택 원추천 2017년10월.7일.24 10: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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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덕(德)엣 말을 먼저 할까
이 좋은 세상이 왜 야박하게만 보일까 이는 보는 자의 처지가 박덕(薄德)한 위치에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렇게 반구제신(反求諸身)하여 본다 재승박덕(才勝薄德)하다고 자신을 낮춰본다 우선 질타(叱咤) 매맞는 것을 왜 때리느냐고 저항 반발(反撥)하기보다 왜 내가 매를 맞을 가를 먼저 생각하여 보는 것이 바로 자신에게 찾는 반구제신(反求諸身)이다 이렇게 할말에 대한 너스렐 우선 떨어본다 세상이 야박하다보니 그렇게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고 헐뜯김 부터 당한다 무언가 돋보여 보임 꼴을 못 보는 것일 수도 있다 이렇게 또 스스로를 높여도 본다 학문에 처음 초발심(初發心)으로 들은 자들은 차원이 다르고 이상한 논리를 설파 피력 하면 그 신기하게만 보여선 자신이 배우겠다 하는 가짐에서 말을 공손하게 하고 스승 대우를 하려든다 그런데 이미 들은 것이 많아선 배가 부른 자들은 티게 보이면 꼴을 못 본다는 것이다 우에든 비판을 가하고 헐뜯기로 자신의 주특기를 살리려 든다는 것이다 자신이 스승이 되어야할 고단함을 무릅쓰고 그렇게 발 아래 두려 한다는 것이다 소이 꼴 갖잔은 실력을 갖고 어디서 폼다굴 잡으려 하느냐 이런 생각이 앞선다는 것이고 그렇게만 하품으로 여기어져선 자기 실력에 비하여 낮게만 보이는 그런 안목을 가졌다 스스로 자신이 드넓게만 보인다는 것이다 상수(商受)의 현명한 신하(臣下)가 든든하게 지키는 곳에 문왕(文王)이 백리(百里)로 일어나기가 이래 쉬운 것이 아닌 것이다 그렇게 앞에 자의 논리들을 마(魔)로 몰아선 항마(降魔)한다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다 자기 위에 모두를 사이비(似而非)로 모는 그런 논리를 설파하고 이념사상 체계를 주장 한다면 그게 쉬운가 씨알이 곱게 먹혀들리 만무이고 뭇매를 들고 여럿이서 나설 것이라는 것이고 그 매를 맞음을 각오, 두려워 않고선 자기주장을 역시 꿋꿋하게 내세우는데 그 매에 견디지 못하고 부서지고 쓰러진 자들이어 여기까지 세상이 오면서 어디 한둘이겠는가 이다 이래 공자 성현 석존(釋尊)부처님의 도(道)가 위대하게만 보인다는 것 가진 매를 맞으면서 맞고 견디면서 웅장하게 컸기 때문이다 이처럼 삭풍(朔風)에 굳굳하게 견디는 송백(松柏) 청청한 것, 그 거기 어떻게 그 지나온 세월의 족적(足迹)이 베어선 아롱진 무늬로 새겨지지 않았다 할 것인가 이다 그러면서 언제나 변함 없이 저 푸르름을 자랑하듯 펼쳐 보이고 있는 것이다 한 대 맞는 것 한번 바람 세차게 불어 오는 것, 한 분의 스승으로 생각하면 열 번 맞고 열 번 불어오는 바람 모두가 많은 스승이 아닐 것인가 이다 이렇게 스승을 많이 둔 제자가 어이 바른 길을 가지 않을 것인가 결국 청출어람(靑出於藍)은 받아 논 밥상이라 할 것이다 그래서 스승이랍시고 재주 부리는 혹격지(或擊之) 막익지(莫益之) 편사야(偏辭也) 이렇게 유동(流動) 관혁(貫革)으로 재주부리든 스승 그렇게 맞아 죽었다고 승마반여(乘馬班如) 읍혈연여(泣血連如)로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 것이라 그렇게 훌륭한 제자를 길러낸 스승에게 감사한다는 표현이 역시 읍혈연여(泣血連如)로다로 표현이 된다 할 것이다 * 이렇게 잠을 자야할 시간에 스승의 말씀을 들었다 봤다 해선 피로함이 몰려오는데도 무릅쓰고 돼먹도 않는 필(筆)을 휘적거려 본다 * 한잠을 푹 자고 깨니 참매미가 올 처음 울어 바야흐로 여름이 흥왕할 것을 말하고 태평할 기상이라 하는 고나 음식을 먹고 양치 입을 헹구지 않으면 음식 찌꺼기와 침 산(酸)이 어울려선 독(毒)을 생산하니 그 혓바늘이 돋는다 그만큼 음식과 침 산이 어울림 독성이 강하다는 취지 이리라 혀가 뭔가 맛을 보는 기능을 갖고 들락 랄락 움직이면서 음식을 먹으며 언어를 구성 하는데 필요한 조화(造化)기능을 가진 것이 혀가 하는 행위 소이 언어(言語)라 하는 것은 무언가 공간(空間)에다간 파장(波長)을 울려선 그림을 그려 재키는 행위가 아니든가 소이 붓 이라 는 것인데 그런데 공간의 면이 오돌토돌 평판하지 못한데다간 붓끝을 굴려선 돌린다면 자연 붓끝이 손상을 입을 것 아닌가 마치 침(針)산(山)을 숲처럼 세운다간 붓끝 문필(文筆) 천을(天乙)태을(太乙)을 돌리는 것 같다는 것이리라 이렇게 문필봉이 손상을 입는 것이다 어이 공간이 평탄한 면만 있다하더냐 벌침처럼 톡 쏘는 그런 공간도 존재 할 것이라는 것이라 눈에 보이는 것만 공간인가 이목구비 기능 들어 받침 장소가 다 공간(空間)인 것이다 이목구비가 각자 기능이 있어선 그렇게 영각(靈覺)을 충만을 시키는 헹위를 하는데 그 기능이 곧 영각의 배를 채우는 음식 먹는 행위를 하는 것인지라 코로는 향내를 먹고 악취를 내면 고갤 돌리고, 귀로는 화음을 먹고 눈으로는 색을 먹고 피부 접촉으로는 감촉을 먹는 것이다 이렇게 삼라만상을 영각(靈覺)의 입이 되어 갖고선 먹는 모습이 오행(五行) 이목구비(耳目口鼻)촉(觸)이 되는 것이다 혀끝 문필이 그렇게 공간에다 대고선 여러 잡다한 의견을 그리다간 보니 그렇게 혓바늘을 자연 만나게 되게 되어 있는 것이라 이는 필(筆) 혀를 너무 무리하게 쓰기 때문이다 모든지 무리하게 쓰고 제대로 간수 수리를 안하면 그래 고장이 나게 마련인 것이다 그래선 너무 지나치게 무리한 행위를 할 것이 아닌 것이다 공간에 그림을 그릴려다간 영각(靈覺)을 손상시키는 부월(斧鉞)이 되어선 돌아오기도 하는 것 이래서 그렇게 화환지문(禍患之門)이라 하여선 선각(先覺)들은 붓뚜껑 뽑기를 매우 조심을 하였다할 것이다 검사(劍士)가 검집 에서 칼을 뽑으면 일단 무예를 자연 시연하게 되어 있는 것인지라 이래 이유 없이 공간을 베어선 다치게 하는 수가 많은 것인지라 그래선 칼을 함부로 칼집에서 뽑기를 하지 않는 것이 명검 이라 함인 것이다 월인(越人)이 무예(武藝)를 뽐내려다간 칼을 실수로 바다에 빠트리듯이 그렇게 그렇게되면 만인(萬人)의 조소(嘲笑)거리가 되지 않겠느냐 이다다 그런데 일단 칼을 갖고 있으면 그렇게 누구든 칼춤을 추고 싶어하는 것이다 요즘 더한데 그렇게 자기 선전 광고 때리는 시대라 장롱 속에 보옥을 감추면 값이 나갈리야 있겠느냐 나는 그 값을 기다리는 자라고 공자(孔子) 하듯이 그렇게 천박한 행위 같을 는지 모르지만 그 값을 쳐 받을려 하는 행위 진가(眞價)를 보여 줄려고 한다는 것이다 이러다 보니 그 누운 칼집에 칼이라도 광채 쏫는 기운이 그렇게 눈이 부셔선 소를 잡는 칼이 된다고 그 예기(銳氣)가 뻗는 것이 강감찬 시퍼런 칼보다 더하다는 것, 귀주대첩 서북면행영도통사(西北面行營都統使) 강감찬이 칼을 얼마나 시퍼렇게 갈아선 날이 날카로운지 시연도 하기 전에 대상이 벌벌 떨고 그 칼이 이만큼 돌아가면 목은 저만큼서 뎅겅 떨어진다 한다 왜 그러냐 하니 칼날이 하도 갈아선 유리알처럼 되어선 보이질 않아선 상대방이 미처 피할 기회가 없다 한다 유리알 같으니 목 베어 떨어지고 난 다음 칼이 돌안간줄 안다는 것이다 이게 허풍이 산(山)만 하다 하더라도 예전 우리 벗이 그렇게 말해 주었다 그래선 그 별호가 '쌩까'이다 그러니 그런 칼을 지녔다면 그 다칠가 안다칠가 뽑아선 시연을 안해 보겠느냐 전가의 보도처럼 보검(寶劍)이 어리석은 주인을 만났다하여선 욕(辱)을 본다 하여도 별수 없잔는가 어리석은 주인 명성을 손에 잡아주려다 보니 그 보검 역할 톡톡히 해야 할 것이 아니더냐 이다 문인(文人)한테는 그렇게 필(筆)이 보검 역할을 한다는 것인데 그 뭐 부엌칼 정도도 못 되고 무뎌선 모기다리 연약한 풀도 베지 못할 것이 보검 운운한다 조소(嘲笑)를 할른지 모르지만 그렇다는 것이다 괜히 쓰잘데 없이 뽑아선 춤추려다간 개창피나 당하지 말거라 이렇게 따끔한 훈계가 혓바늘 톡 쏨이라 할 것이다 * 姓 名 : 陽曆 2010年 7月 24日 12時 0分 乾 陰曆 2010年 6月 13日 12時 0分 時 日 月 年 壬 乙 癸 庚 午 亥 未 寅 머리 천간을 맞추는 것 보다 이렇게 지지(地支) 합을 맞추는 것이 더 낫다는 취지이리라 그 감언이설(甘言異說) 꿀이 흐른다고 태평(泰平)을 구가(謳歌)한다는 것인데 그렇게 꿀이 흐르다 보니 자연 먹을 입이 오는 것은 사실 그렇게 다음 계미(癸未)시간이 입이 되어선 이유 있는 입놀림을 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교련(巧連)은 무인(戊寅)시(時)에서 화개능유기시홍(花開能有幾時紅) 이더냐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아뭍튼 간 꽃이 발개(發開)하면 자연 봉접을 초대하는 잔치 연회(宴會)할 준비된 것 꽃가루와 꿀은 있다할 것이다 이것은 교련(巧連) 유상(有想)이다 지지(地支) 목(木) 기운이 강한 그림이다 그러니 근이 든든하다는 것이리라 양류목(楊柳木)상간(相間)에 나그네 새 산두화(山頭火)가 앉아선 있는 그림인 것 풍류 버들을 현(絃)삼아선 그렇게 탄금(彈琴) 하겠다는 것 아닌가 이다 그래선 구미에 맞는 곡(曲)을 낸다는 것이 경합(庚合)일래라 아주 인해합 오미합 이렇게 아주 적합한 현줄이 격을 이뤄선 화음 레파토리 도레미가 잘 울려 나오는 것이 그 꿀샘에서 꿀이 흘러 나오는 것 같다는 것이리라 다음시간이 번지 없는 주막 나그네가 되어선 유행가를 부르는 모습 유형일도(柳衡一道) 산월배회(山月徘回)라한다 '능수버들 채질 하는 창가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오 울든 사람아-- ' 이렇게 나가는 가사(歌辭)이리라 이유 있는 뺨 놀림이 그렇게 버들가지 바람불어 채질 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입으로 웅변(雄辯)을 토(吐)하는 것이 소진(消盡)장의(張儀)처럼 입이 두잡힌 대과(大過)인데 이오(二五)효기(爻氣) 모두 버들을 갖고선 효사(爻辭)를 다는 것인지라 그래선 그 버들 채질 시키는 바람 이라는 것이다 양류목 채질 시키는 바람이 바로 나그네 떠돌이 새 을해(乙亥)산두화(山頭火)라 하는 것이다 산두화(山頭火)가 산머리 불이니 화산여괘(火山旅卦) 나그네가 아니던가 이다 그래선 심곡(深谷) 김치가 중국 사람 한테 시(詩)를 받길 그렇게 화산기우객(華山騎牛客)이 두삽일지화(頭揷一枝花)라 이렇게 받았는데 그래 나그네가 되어선 떠나 갔다는 것이리라 철새들 남방에서 온 앵견(鶯鵑)이든지 그렇게 뻐꾸기이든지 이런 종류들을 말하는 것이다 꿀을 보고 태평가를 부르는 그림이라는 것인데 그 목청이 쉴 것인가 이다 아마 그렇게 병창(竝唱)을 하느라고 혀끝이 바늘이 솟는가 이런 말 채질 하는 것은 입의 허물인 것이다 허물 벗어 버리는 것이 화음 노래 곡조가 된다 할 것이다 차명리는 교련(巧連) 유상(有想) 소이 재상 그 뭐 밤길 등불이다 이런 것 지팡이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나그네가 지향할 바를 제시하는 그런 등불이요 지팡이다 그런역할을 또 나그네도 하는 것인지라 도탄에 허덕이는 중생들을 구제하는 밝은 빛 등불 영도자(領導者) 이런 것 상징의 운명을 가리키는 명리(命理)라는 것이다 자의(紫衣)옥대(玉帶)를 하고선 대궐문을 드나든다는 그런 명리(命理)라는 것이다 아뭍튼간 지천태(地天泰)삼효가 나쁜 것은 아니라 할 것이다 계미(癸未)시각은 산뢰이괘(山雷 卦) 상효동작(上爻動作)이다 65 55 45 35 25 15 05 庚 己 戊 丁 丙 乙 甲 大 寅 丑 子 亥 戌 酉 申 運 66 56 46 36 26 16 06곤(坤) 丙 丁 戊 己 庚 辛 壬 大 子 丑 寅 卯 辰 巳 午 運 壬 乙 癸 庚 午 亥 未 寅 1899 육효 : 3 178, (고고고) 그물 '고' 자(字) 임 그믈 그믈 그믈이다 179, 有想(유상) 곰곰이 생각을 갖게 한다 180, 莫誰(막수)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알 수 없다 * 姓 名 : 陽曆 2010年 7月 24日 14時 0分 乾 陰曆 2010年 6月 13日 14時 0分 時 日 月 年 癸 乙 癸 庚 未 亥 未 寅 문창(文昌) 창곡이 백옥루(白屋樓)에 취적(吹笛)한다고 그렇게 백옥루중 취옥적(白玉樓中吹玉笛) 홍매열상낙매화(紅梅閱上落梅花)이러는 고만 ... 미복(迷復) 방황하는 떠돌이가 그렇게 백옥루 상에서 취적을 하는 그림 이라는 것이다 방황 하는 넘 마음 다잡아주는 것이 취적인 것 심사 울컥한 것을 달래는 것 한곡조 멋지게 퉁소를 불어 재키면 울컥한 심사가 좀 풀려 나갈 것이라는 것이다 65 55 45 35 25 15 05 庚 己 戊 丁 丙 乙 甲 大 寅 丑 子 亥 戌 酉 申 運 66 56 46 36 26 16 06곤(坤) 丙 丁 戊 己 庚 辛 壬 大 子 丑 寅 卯 辰 巳 午 運 1752 육효 : 6 31, 萬朶紅雲連舊府(만타홍운연구부) 一輪明月照前川(일륜명월조전천) 만 꽃송이 붉은 구름은 옛 마을에 연이어졌고 수레 바퀴 처럼 생긴 밝은 달은 앞 냇가를 비추는 고나 말귀는 좋으나 일에는 갑자기 들어 닥치는 불의의 사고 이런 것 조심하라는 것이다 '이승만'하면 그 이렇게 풀리어선 혹간 대통령 명조의 數策(수책)이라 좋아 할른지 모르지만 앞구 구절은 피가 흐트러져 낭자하다는 것이요 뒷 귀절은 부닷기는 주체가 그렇게 얼비쳐 보인다는 것이니 白虎煞(백호살)처럼 되어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도 될 수 있으리라 32, 白玉樓中吹玉笛(백옥루중취옥적)紅梅閱上落梅花(홍매열상락매화) 백옥루 가운데 피리를 불으면서 홍매를 쳐다 보니 홍매가 바람에 흐날려 떨어지는지 떨어진다 * 운만 맞으면 부귀 한다는 것이다 33, 春暄幷茂玉蘭聯芳(춘훤병무옥란련방) 신령스런 참죽나무 원추리 꽃과 함께 무성함에 옥 같은 난과 방초가 어우러진다 [연이어 진다] 고귀한 신분 된다는 뜻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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