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사람이 살다가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를 한번 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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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사람이 살다가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를 한번 말해보겠습니다.
뭐 여러 가지 분석 파악으로 이렇게 논리를 전개하고 이론을 정립하게 되는데
그중 하나 어느 일방의 개념을 설정해서 거기를 추종해서 논리를 전개해 본다 할 것 같으면은 사람이 죽게 되면은
영혼이 생기는 것 그러니까 혼백(魂魄)이 된다.
합니다. 혼(魂)[넋 마음생각 사물의 모양 형이상학적(形而上學的)인 것]은 하늘에 올라가고 백(魄)[넋 몸 형체 , 달 달빛]은 땅에 묻히는데 그러니까 혼(魂)이라 하는 건 영혼(靈魂)을 말하는 것이고 백이라 하는 것은 무엇이냐 육신(肉身)을 상징하는 것 이런 사물적
물체 이런 것을 상징하는 것이 될 것이라 합니다.
될 것이라 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지금은 뭐 불가(佛家) 종교를 믿는 사람 아니더라도 화장(火葬)을 많이 하지만
예전에는 그렇게 장사 문화가 매장(埋葬) 문화가 많아선.
거의 다 땅에 무덤 무덤을 쓰게 되었다.
이런 말씀이지.
요즘도 서양에는 전부
땅 에다 묻고
그런 자들이 많잖아
그렇게 이제 매장 문화로 무덤을 쓰면 이제 땅에가서 묻친다.
이게 사람이
그런데
그
사람이 죽게 되면은
그 자손들이 제사(祭祀)를 지내게 됩니다. 제사를 받들어 모시는데
해마다 돌아
돌아가실 때 되면은 돌아가실 때가 오면은 그 산 날을
기준해가지고서
제사를 밤에 말하자면 지내게 되는데 그런 제사를 받아 먹는 기간이
오대(五代) 봉사(奉祀)라
5대 동안 그러니까 고조(高祖) 할아버지까지 이렇게 제사를 지내주게 된다.
그 후에
그렇게
모든 조상들을 시제라고 해서 말하자면 10월달에 그렇게 조상들 선영(先塋)이 한 군데 모여 있다면 거기에 모두들 그 자손들이 가서 시제라고 해서 한꺼번에 제사를 올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제
5대 봉사 5대 제사(祭祀)를 받들어 먹은 다음 사람들
늘 이제 기억에
그래서 조차 점점 사라질 즈음 그러니까 말하자면 고조 할아버지라 하면 고손(高孫)이 되는데
고손(高孫)은 고조(高祖) 할아버지 얼굴이나 이런 살아 생전의 모습을 여간해서
말하자면은 알 수가 없어 [지금이야 사진 있지만 예전에는 영정 그림을 그려놓지 않는 이상 알기 힘들다]
없어 증조(曾祖) 할아버지까지는 이제 증손(曾孫)까지는 할아버지가
우리 증조 할아버지가 어떻다 하는 것을 알 수가 있어 증손 때까지 보는 거는 많으니까
그래 이제 그렇게 5대 봉사 제사를 봤어
들어 먹은 다음
그다음 그다음 사람들 기억에서 점점 사라질 쯤에는
아득히 멀리
묘연히
떠나가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지
그렇게 되면은 그 말하자면 영혼들이 그렇게 멀리 가게 되면 아마 땅에 묻힌 것 1백(魄)이라 하는 시신(屍身)도 거의 다 썩어 문들어지거나 이렇게
아
그것을 이제
불가(佛家)에서는
4대로 간다
하더라만 네 가지 방향으로 네 군데로 그렇지만
금목수화토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 오행으로 가는 게 제일 맞는 것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무[바람] 딱딱한 쇠부치 뭐 흙 불 물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 이렇게 이 이제 오행으로 이제 분류돼서 가는 것이지 육신은
말하자면
그럼 정신은
어떻게 되느냐 정신이 아니라고 혼(魂)은 어떻게 되느냐
혼도 점점 멀리 멀리 사라져가는 모습으로 그려져서 아주 작아지고 작아지고 이렇게 멀리 가면 작아져서 안 보이잖아 시야에서 멀어지면 작아지고 작아지고 작아져서 좁쌀알 처럼 된다 합니다.
그 좁쌀알이 점점 작아지면 담배씨 정도가 된다는 것 담배씨가 좁쌀알보다 더 작아 그러다 보면 티끌
처럼 된다는 것이지.
그러니까 영혼이 티끌처럼 되고 육신 썩어 문드러짐이 그렇게 티끌처럼 되어 갈 무렵이 되면은 다시 그것이 삼라만물의 환생(還生)하는 구성 요소 그러니까 재료감 자재(資財)가 된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렇게
이것은 이 강사가 이제
이렇게 생각을 해 가지고 여러분들에게 강론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자잘 구레 하게 되면은 다시 환생하는 구성요소 구성원(構成員)이 된다.
사람이 오게 되면은 이 세상으로 탄생을 하게 되면은 그렇게 구성 요소 여러 가지 물질적이나 정신적이라는 것이
말하잠 한 군데 긁거
모아져야지만 오는 거 아니야.. 그런데 그 자잘구레한 것이
아
여러 개가 그러니까 수많은 거야 아이가 태어나려면 3.5킬로나 4키로 이렇게 나가잖아 사람들이
어린애 영아(嬰兒)가 금방 태어나면
그럼 그렇게 많은 거 뭉쳐오려면 많은 구성 요소(要素) 그 티끌처럼 된 영혼이나 말하자면은 사대 육신 그 썩어 문드러진 것이 다시 그렇게 새로운 기운 에너지를 받은 것이 그것으로 사물 물질로 둔갑이 된
금목수화토 오행이
그것이 긁어 모아지려면 얼마나 많이 모아져야만 되겠어...
그러니까
여러 사람만 아니고 여러 삼라만물의 그렇게 썩어 문들어진 것이 다시 에너지를 받아가지고
오는 거예요. 말하자면은 정신 상태도 그렇고 영혼 상태도 그렇고
그래가지고 한 사람의 영혼이 오는 것이 아니고 한 사람의 말하자면
백(魄)이 오는 것이 아니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래
그 자잘구레하게 흩어진 백(魄)을 갖다가 땅에 흩어진 걸 갖다가 귀신(鬼神) 귀(鬼)자(字) 하는 귀(鬼)라 하고, 자잘 구래해서 영혼이 티끌처럼 된 걸 갖다가
신(神)이라 하는 거다. 이런 말씀
음양(陰陽)을 나누어서 그러니까 귀신(鬼神) 하면 귀(鬼)는 땅에 문들어져 썩어 문들어진 자잘구레한 것을 대표하는 것이고, 신(神)은 하늘로 올라가는 것 영혼을 대표하는 것이 된다.
이래 해서 귀신이 돼가지고서 그 귀신들이 긁어 모아져가지고 다시 환생(還生)을 하는 사람 몸뚱이나 삼라만물(森羅萬物)의 몸뚱아리 싹
열매 이런 것으로 이제 알음알이[응어리]가 돼서 뭉쳐서 싹을 티우게 된다.
그래가지고 이제 다시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말씀입니다.
그렇게 해서 이 세상에 오게 되는데 그것이 환생을 하는 것이 현실 세상에 현재로만 오는 것이 아니다.
말하자면 과거(過去) 미래(未來) 현재(現在)가 이렇게 어떠한 군락(群落)을 지어가지고 있다면 옹기종기 마을 군락을 지어서 있다 하면
과거라고 하는 데로도 환생할 수가 있고 현재라 하는 데로도 환생을 할 수가 있으며 아직 오지 않는다 하는 미래라 하는 곳에 가서도 태어날 수가 있다.
쉽게 말하잠
이런 논리예요.
그러니까 과거 미래 현재 어디든지 말하자면 환생을 해서 태어나는
것이다. 긁어 모임 당해가지고
수많은 말하자면 영혼들과 영혼들과 수많은 백(魄) 귀(鬼)들 그러니까 썩어 문들어진 것이 다시 재생에너지의 기운을 받는 것과 그렇게 합해 가지고서 사람만 아니야 삼라만물로 다 그렇게 환생을 하게 된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사람이라 하는 하나를 지금 대표성으로 비유해가지고 여러분들에게 강론 드리는 것이지만 실상은 저 모든 동물 식물 이런 돼지나 소나 말이나 너구리나 오소리나 개나 나무나 참나무나 소나무나
무슨 여러 가지 식물 풀 말하자면 무 배추 이런 거 채마 토마토 온갖 잡다한 말하자면 금수강산 오대양 육대주 용어를 갖고 있는 명칭을 갖고 있는 이 세상의 삼라만상 삼라만물과 하늘 땅 일월성신(日月星辰)의 기운 등 모든 것이 합해져 가지고서 결국은 그 기운을 받아가지고
이 세상으로 여러 가지 형태의 우주시공간 형상 별덩어리 성운 덩어리 삼라만상 삼라만물로 환생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말씀입니다. 예
그렇게 시리 이 세상에
다시 오게 돼서
내 몸뚱아리 하나를 이렇게 구성해가지고 있는 이 자체가 무슨 어느 하나의 무슨 인과응보적 환생 무슨 업보를 받아가지고 하나만 받아가지고 온 거
그것은 아니다. 어느 말하자면 한 사람이 원한(怨恨)만 염원(念願)만 가지고서 다시 그걸 풀지 못해
풀려고 이 세상에 하나로만 한 가지로만 온 것이 아니고 온갖 잡다한 것이 다 긁어 모여가지고 내 육신(肉身)의 몸을 이루어가지고 이 세상으로 환생 태어난 것이라 이렇게도 이제
일편 논리를 정립해본다 이런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긁어 모아져 오는데 사람이 시간을 두고 점점 성장 육신이 커지고 늙어지고 생로병사를 겪게 되는 것 아니야 그렇게 되면 에너지를 잘 이제 이 시공간에서 역시 또 음식이나 이런 것으로 해가지고 재료로 해서 먹었고
그래서 성장해서 발육 해가지고 점점 커져 그러니까 거기서도 뭐 환생하는 기운이 모든 게 빨려 들어와 가지고 흡수
흡입이 된다.
천룡팔부 소요파 정춘추 흡성대법 모양 쭉쭉쭉쭉쭉쭉쭉 빨아 먹어 흡입이 돼가지고
내 육신을 말하자면 발육시키고 성장시킨 것이지
태아가 태어났다고 그래서 영아가 어린 아이가 태어났다고 해서
그냥 그대로 가만히 있는 것은 아니잖아 점점 발육 해서 어머니 젖을 먹고 이렇게 커 가지고 나중에 밥을 먹고 말하잠 운동을 하고 일을 하고 이래 해가지고 점점 커지다가 나중에 그 말하잠 성장 청장년이 되었다가 점점 더 기운이 빠져서 노쇠해서 늙어지게 되는 것 아니야 거기다가 병들고 그래서
말하자면 명(命)이 다하게 되면은 또 죽게 돼서 똑같은
그런 환생의
논리를 전철(前轍)을 밟게 되는 그림을 그려놓게 된다.
예 이런 말씀입니다. 이것이 한 가지 논리가 이제 그렇다 이런 것이지 그러니까
사람이 죽으면 그렇게 나중에 5대 봉사 후에
자잘구레 해져서 귀신이 된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래서 그 귀신들이
이 끼리끼리 그
긁거 모아서 무슨 염원에 의해서 그런 귀신들이 나는 다시 이
세상에 오고 싶다 하는 그런 염원에 의해서도 올 수도 있겠지만 강압적으로 그냥 붙들려가지고 이런 토석(土石)을 아쉬우면 무슨 인간들이 삽 괭이갖고 흙이라도 마음것 파다 해가지고 벽을 싸바르든가 집을 짓든가 건축을 하든가 나무도 베어가지고 그러고..
재료로...
그것이 자기 나무나 땅이 원하는 것만 있겠어 원하지 않더라도 강압적으로 포로가 돼서 붙들려 가지고서도 그렇게 오게 되는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이지 오게 된다. 이런
말씀이야 원치 않든 원하든 간에
그렇게 돼서 이 만물 삼라만상이 형태가 다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지금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 가지 논리 체계로 이 세상이 이루어진 건 아니다.
형성된 건 아니다.
무슨 저 말하자면 과학자들이 말하는 거
우주는 빅뱅이여
터졌어 폭죽처럼 터졌어 이런 것만 아니라 이거 어느 방향을 잡고서 틀고서 다양한 분석을 해서 그 방향에 몰입돼 가지고 그쪽 성향을 갖고 그쪽 성향을 갖고 논리 전개하여 이론을 설파하게 되면 이처럼 강사가 강론하는 것처럼 그러한 식으로도 강론이 얼마든지 되고 논리가 성립되며 이론을 정립할 수가 있다.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지금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뭔가 한 가지 골수로
한 가지 길로만 우주가 형성된 것은 아니다.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말하자면 만들어진 것이다.
분석을 해봐야 된다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지금 말해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죽으면은 5대 봉사 제사를 받아 먹은 다음에 자잘구레 해져 가지고 티끌처럼 되었다가 그것이 다시 끼리끼리 모이든지 뭔가 긁어 모임 다 남녀가 정사(情事) 행위를 그러니까 말하자면 이 남성 여성 성교접을 해서 거기다가 씨종자를 밭에다 갈듯이 난소에다가 정자가 도킹 해야지만은 아이가 생기는 그 근본이 되는 거야 아니야 그러니까 그런 일을 해제키는 거야 말이야 밭갈고 농사 짓는 거하고 똑같은 거여.
씨뿌리고...
아 -밭 갈고 말하잠 씨 뿌리고 농사 짓는 행위와 똑같은 것이 사람을 생겨나게 하는 방법이다.
이런 말씀이지.
만물을 또 생겨나게 하는 방법이고 만물들이 다 그렇게 음양 접촉을 해가지고 생겨서 나오게 돼 있잖아 물론 그렇게 음양 접촉을 하지 않고도 생기는 것도 있겠지만 이 지구상을 국한해서 본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거의 많다 이런 말씀이지.
음양 접촉해서
생겨나오는 것이
그렇게 해가지고 거기다가 그렇게 그렇게 하는 일을 만들어서 음양 논리 일을 만들어서 거기 억지로 끌려 들어오는 것이 바로 그렇게 4대 육신 썩어 문들어진 것이 새로운 재생창 에너지가 돼가지고 오는 거고 영혼도 그렇게 오는 거고 어떤 사람들은 말들을 하기를 사람이 영혼이 어떻게 말이야 육신에 들어오느냐
아이가 금방 태어날적 응아!하고 울음보를 터트릴적에 펄쩍 뛰어 들어온다는데 그 육신의 아기 몸으로 영혼히 응아!하는 식으로 벌쩍 뛰어 들어온다는 거여 그러면 그때서부터 이제 그 아이의 영혼 정신이 된다는 거여....
이렇게 또 말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어떠한 한 가지 논리로만 말할 수가 없어 그러니까
말하지만 우리가 알 수 없는 것을 억측 넘겨짚기로 이렇게도 말해보고 저렇게도 말을 해보는 거다.
이게 말하자면 정신 상태가 그런 식으로 생겨
말하자면 나오는 거다.
누가 알아.... 근데 어떤 사람은 태교(胎敎)를 하고 해서 애가 배 속에 하마 임신(妊娠)해서 들어가서 있을적 부터 태교를 하잖아 태동(胎動)하고 발길질을 하고 그래 애가 그렇게 태교를 받을 정도로 할 적부터 된 걸 알면 그렇게 가르침을 태교를 한다 이거야 뭐 자리를 앉을 바르게 하고 말하는 것도 좋은것
말만 하려 하고
무슨 음악 같은 것도 좋은 음악을 들으려 하며 나쁜 말을 하지 않으려 들으며 그러면 그런 식으로 아이한테 좋은 것을 가르쳐서 뱃속에 사는
태아한테 좋은 것을 갔다.
가르쳐 가지고서 나중에 그 아이가 이 세상에 왔을 적에
좋은 사람이 되도록
미리미리 뱃속부터
말하자면 가르침을 준다. 교육을 시킨다
이런 뜻 의 말들을 하는 분들이
있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뭐 한 가지로만 이 세상
말하지 말해본다는 것은 제일 말하잠 치우친 관점이다.
무슨 빅뱅 논리로 그냥 펑 터져 가지고 확 퍼져서 우주가 생겼으며 별 덩어리에서 인간의 몸이 생겼다.
또 이렇게도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거든 그러니까 별 덩어리가 우리 부모 저기
처음이 다 이런 별에서 다 왔다고 우리 인간들은 거기서 이제 그 기운에 의해서 ...이렇게도 말들을 하고 그런다 이런 말씀이지.
그런데 이 강사처럼 철학적으로 그렇게 말하자면 오대 봉사를 받은 다음에 자잘구레한 귀신이 되었다가 다시 그것들이 서로서로 끼리끼리든지 긁어 모임 당 해가지고
강제든지 염원이든지 이렇게 그 모임 당해서 그리고 모여져 가지고서 다시 이렇게 환생한 모습이
또다시 이렇게
해탈상 여러 삼라만상이다. 그중에 인간도 포함돼 있다.
그런데 그중에서 사대 육신을 만들어진 중에서 무엇으로 구성돼서 온 것이 제일 좋겠느냐 눈으로 이목구비 눈으로 올까 코로 올까 입으로 올까 귀로 귀로 올까
아
여러 가지 육신여의 살과 팔다리로 올까
아니면 생식기(生殖器)로 올까
어느 것 하나가 다 말하자면 다 필요한 거 다 다 중요한 것이야 그러니까 어느 것 하나가 쉽지 않다.
이거야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활동하면서 활약하는 상태의 그 중요한
점을 말하는 것이...
발이 없으면 가지 못하고 손이 없으면 뭐 움직이여선 뭘 이렇게 일을 못하고 여러 가지로.... 눈이 없으면 보지 못하고 귀가 없으면 듣지 못하고 입이 없으면 먹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며 맛을 알 수 없으며 코가 없으면 숨을 쉬기 불편하며 냄새를 못 맡으며 이래 여러 가지로 이렇게 말하자면 다 필요한 것이 되어 있다.
여기 말하는 오감관 기관이 근데 어느 곳으로 오는 것이 제일 좋을 거이냐 또 어느 것으로 오는 것이 제일 좀 그래도 덜 고단할 것이냐 그런데
다 가만히 생각해봐
어느 곳으로 와야 돼 뭐 이 정신 상태로 온다.
그래 두뇌(頭腦)로 머릿속에 골수로 그럼 거기 얼마나 골치 아프게 얼마나 골치 아프겠어.. 또 발바닥으로 온다.
그래 봐 얼마나 그 날마다 육신을 그런 무거운 짓누름을 당하면서 그 태워가지고 당겨야 된다 하는 입장이 된다면 얼마나 또 고달프겠어
그러니까 그 고통을 못 느끼는 것으로 와야 되는 게 뭐냐 바로 손톱 발톱 머리털 여기 몸통에도 털구영 있잖아 그럼 털로 신경이 안 통하니까 깎아도 아프지 않잖아 그러니까 떼 각질 이런 거식으로 말하자면 이 머리털 이런 걸로 오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애...
그러면 아프지도 않잖아 고통도 못 느끼고 그리고 머리털 이런 눈썹 이런 걸로 이렇게 이렇게 손톱 발톱이 깎아내도 안 아프잖아 그래 그런 걸로 와야 된다 이거야 그런 걸로 오게 되면 좀 덜 고달프지 않겠는가
이렇게도 생각을 해본다 이런 살갓으로도 오면 살갓으로도 오면 베거나 어떻게 한 대 얻어맞거나 그러면 얼마나 아파 뼈 같은 거 잘못 하면 막 얻어맞고 그러면 막 나가고 부러지고 고통을 얼마나 심하게 느껴 그러니까 신경이 있는 걸로 오면 안 된다 이거야 이 세상에 붙들려 오더라도 또 염원에 의해서 오더라도 말하자면 그런 고통을 느끼는 신경이 있는 것으로 오면 안 되고 정신적으로 여기는 것 고통을 느끼는 것으로도 오면 안 된다
제일 고통 없는 것이 이 신경 줄이 없는 머리카락이 아닌가 머리털이 아닌가 이렇게도 또 생각을 해볼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이 세상에 올려면
머리털로 오든가 눈썹으로
모든가 말하자면
손톱 발톱 끝에 깎아도 알아본 거 때 각질
말이야 때 각질이란 그거 허물어져 나무 껍질 모냥 그렇게 이렇게
다 해
해가지고 벗어지는 거 아니냐.
해탈식으로
그렇지만 머리카락도 다 그렇게 깎았서 그전에는 신체 발부는 수지 부모라 해서 머리 털은 그냥 깎지 않았잖아요.
수염 같이 수염 또한 깎지 않고 그런데 이제는 다 막 깎잖아 서양 사람들 닮아 가지고서 그러니까 머리털을 깎으면 머리털은 아프다 소리를 안 하고 우선 머리털 베어내도 사람들은 안 아프잖아 그러니까 머리털에 신경이 줄이 없으니까
신경줄 없는 걸로 와가지고서 말하잠 그 대신 오감관에 신경줄이 없으면 못 느끼니까 달고 맛있고 냄새 나고 이런 걸 못 느껴 즐거움 희노애락 이런 것은 모른다 하겠지 그렇지만 희노애락 안다 하면 그 자체가 얼마나 심적인 고통이 심해 갈등 알력 이런 걸
모든 어려움 고난 이런 것이 고통을 겪는 거 그걸 갖다가 고해도탄이라 하는 것 아니야 그러니까 고해도탄을 말하자면 느끼는 그것은 오감관이다.
무슨 치정(癡情)이니 뭐니 썸씽이니 온갖 세상에 벌어지는 일이 전부 다 다 오감관 육감관 여기에
정신 상태 이런 데에서 느껴가지고 일이 발생하는 것 사건 사고가 발생하는 것이 많잖아 돌발적인 것들이 물론 있다.
할 것이지만은 그렇게 시리 복잡다단하게 시리 느껴지는 것이 오감관
고통을 느끼고
기쁨 즐거움 이건 한 때 얼마 안 되는 거여 따지고보면 ...
올가즘을 느끼는 쾌감은 별것도 아니에요.
그런데 거의 그 한 번의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서 수많은 일을 해야 되고 고통을 겪어야 되고 이런 것이 바로 삼라만물상 특히
인간들이라 이런 말씀이지
아 - 말하잠 매미가 7년도 10년도를 닦아서 땅 속에서 궁뱅이로로 도를 닦아가지고 일주일인가 이렇게 살겠다고 이 세상에 와서 하늘을 창공을 날아보겠다고
여름날에 살아보겠다고
도 닦는 거나 똑같은 논리 체계다 이런 말씀이지 그만큼 수많은 역경과 고통을 겪어서 그 즐거움을 느끼는 건 얼마 안 되는 그런 모습을 그려놓은 그런 상태가
되어진다. 되어진다.
이 세상에 그렇게 어떻게 보면 말하자면 극락이고 천당이라고 앞서도 강론을 이렇게 즐겁게 즐겁게 살려 하면 그렇게 된다.
할런는지 모르지만 실상은 따지고 보면 그렇게 즐겁게 즐겁게 살 만한 것도 못 된다.
이 육신을 뒤집어 씌고
환생을 한 이상 이 세상으로 온 이상
그 즐거움을 조금 느끼기는 하고 느낌을 받으려고 거기 욕망의 열매여가지고 거기 붙들려가지고서 수많은 일을 해야 된다 고통을 느껴야 되겠나 얼마나 신음과 도탄을
그래서 허덕이게 했어
그 욕망의 얼매여가지고 그러니까 그걸 뭐 육도라고 그래야 되는가 그런 걸 벗어나야 돼 그 모든 오욕 칠정에서 벗어나는 길만 해탈하는 길만이 그 말을 지금 모든 번뇌
벗어나고 번뇌에서 벗어나서
훨훨 나는 모습이 된다. 사람이 죽으면은 그렇게 불가해서 가서 말 49제를 올린다고 그랬잖아 첫 번에 이제 그 어디 말하자면 49제 제일 이제 적당한 것이 작은 암자 같은데.. 큰 절에도 물론 갖다 모시지만 돈 많은 사람들은... 작은 암자 같은 데다가 이렇게 모시게 되면은 그렇게 이제 기도를 하잖아 화상(和尙)이 와가지고 말이야
제사를 지내주는데 염불을 해주고 뭐 이러고 밥을 주욱 제물을 차려놓고서 해 주고서 염불을 차려놓고 염불을 막 온갖 금강경도 읽고 뭐 뭐 무슨 경 말야 천지팔양경 아미타 경도 읽고 경도 읽고 여러 가지 말이야 경문을 읽어 제키잖아 그런 다음에 이제 그 밥이 회식어 져 가지고
그 밥을 들다보고 밥사발을 들여다보고 하는 말이 지금 이분의 영혼이 뭐로 되어 갔습니다.
여기 새 발자국이 찍혀 있으니 새로 날아갔다는 거예요.
또 무슨 말이야 짐승이 발자국 짐승 그 밥 그릇에 그렇게 이제 우그러드는 걸 보고서 이제 화상(和尙)이 말하자면 돌아가신 유족(遺族)들한테
그렇게 이제 말을 해주는 거죠. 그러면 우리 아버지 우리 어머니는 영원히 말하자면 새가 되어서 날아갔구나 참새가 됐나 공작이 됐었나 날아갔고 또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 이 짐승 발자국을 찍힌 거 보니까 뭐 소가 돼서 환생했는가 아님 돼지냐
이런 식으로 나무 잎사귀하고 이런 거 그리고 그려놓는 걸 보고서 그렇게 이제 그리고 따지고보면 좋은 말로 해야 돼 새 같은 거 환생해도 그러니까 뭐 훨훌 날아가는 거 이런 건 좋다고 할는지 모르지만 다시 이렇게 무슨 어려운 상태로 오는 거 이런 걸로 말을 해주면 얼마나 그 유족들도 마음이 상쾌치 못하겠어 그러니까 거의 다 새 발자국이 찍혔다고 그러는 거지 이제 거기 새 발자국이 밥이 우그러드는 걸 보고서
그래 이런 여러 가지로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려보는 것입니다.
예 -이번에는 사람이 죽음
그러면 어떻게 되는가에 대하여 철학적인 거 우리 동양적인 사상으로서 한번 여러분들에게 강론을...한 일방적인 생각을 갖고서 강론을 들여 봤습니다.
이런 거 한 가지만 아니야 이 동양적 사상이라 하더라도...
이것은 지금 이번에 금번에 지금 이 강론하기 전에 생각이 난 것 일편이지 그래서 이걸 또 잊어먹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강론을 한번 펼쳐보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여기까지 강론하고 다음에
강론을 드릴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