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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나루26:58광진나루광진나루대표동영상 설명을 입력하세요.지금 여기 내가 앉아 있는 곳은 천호대교 광진대교 위에 널 다란 자전거 타는 광장 운동하는 곳 이에요.광진나루라 이런 말씀이..

승채선 규경덕 2022. 10. 4. 15:05

 

광진나루

26:58
광진나루광진나루
대표

동영상 설명을 입력하세요.

 

지금 여기 내가 앉아 있는 곳은 천호대교 광진대교 위에 널 다란 자전거 타는 광장 운동하는 곳 이에요.

광진나루라 이런 말씀이에요. 광진나루라 하는 것은 널 다란 나루라 강폭이 넓다는 뜻도 되지만 아래 위에 사방 아무 데나 그래 그렇게 배를 갖다 대고서 저쪽 강으로 건너간다.

이런 뜻의 의미가 있다. 할 것입니다.

그래 이제 논어(論語)의 이야기 한 편을 빌려 온다.

할 것 같으면 공자가 천하 유세를 당길 적에 어느 강가에 당도하였는데 나루를 찾지 못했어 그래서

제자 자로(子路)로 하여금 나루를 찾아 묻게 되었는데 마침 저짝에 밭에서 태평성세나 있을 법한 그런 말하자면 농사를 짓는 사람 둘이 있었다.

이런 말씀이지

그 이름들이 장저와 걸익인데 그렇게 아주 그렇게 흥겹게 노래를 부르며 밭을 갈며 종자 파종 씨앗을 뿌리며 이러는 것이거든 저 사람 애들한테 가서 물어보면 아마 나루를 알으켜 줄 것이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자로로 하여금 가서 나루가 좀 어디냐고 가르쳐 달라고 물어보라고 보냈어 그래서 이제 자루가 가서 장저라 하는 사람한테 여기 건너갈 나루가 어디쯤 있습니까 너는 도대체 누구냐

저기 서있는 분은 계신 분은 누구냐 예 천하 유세(誘說)를 당기는 공구(孔丘)라 하는 자이옵니다.

그래 무인문진(無人問津)이라 남한테 나를 물을 필요가 없어 너 선생이 더 잘 할 거다

왜 우리에게 와서 묻느냐 이러는 거거든 그래 또 걸익이한테 나루를 좀 아르켜 주십시오 그러니까 너는 누구냐 그 공구 제자 따라 댕기는 중유(仲由)라 하옵니다.

그러니까

세상에 도도히 물마루가 넘겨 닥치는 것을 누가 감히 막을 자가 있겠느냐

사람 찾아 도를 펴겠다고 선택해서 도를 펴겠다고 천하를 우왕좌왕 하여서 당기는 공자를 쫓을 것도 없이 .

우리처럼 이렇게 농사짓는 사람한테나 와 가지고 같이 있는 것이 어떻겠느냐 이렇게 이제 자로 한테 말을 하는 거야 그러면서 노래를 부르면서

씨파종을 하며 이렇게 밭을 갈면서 씨앗을 뿌리며 파묻으며 이러더라는 것이지 그래서 이제 자로가 돌아가서 선생님한테 그런 얘기를 했어 저 사람 네들이 선생님이 나로를 더 잘 안다고 합니다.

자기네들은 나루 같은 건 모르고 그냥 농사짓는 일이나 한다고 그렇게 말합디다 이러니까 공자가 그 얘길 듣고 하는 말이 세상에 숨어 자들이로고나 조수불가여동군(鳥獸不可與同群)이라 세상에 도(道)가 있다면 내가 이렇게 천하를 우왕좌왕하면서 돌아다니면서 도를 펼치려 할 일이 있겠느냐

사람이 사람으로 태어나서 어찌 새와 짐승과 같이 한 무리가 되어서 살 수가 있겠느냐 이렇게 이제 공장님이 말하자면 댓구를 달아 말을 하는 거지 이처럼 나루라 하는 것은 참 중요한 거야 그래 이 석가모니 석존(釋尊)도 그렇게

세상을 고해(苦海)도탄(塗炭) 이런 거를 강 세파 물결 샌 것 이런 것으로 생각해서 거기를 건네오는 것을 배 뗏목으로 생각하고 이래서 이왕 뗏목을 타고서 강을 건너왔으면

아쉬움과 미련 없이 타고 온 뗏목 쫓아 버리고 훌훌 털고 앞으로 앞으로 일로(一路)매진(邁進) 정진(精進)하라 이렇게 이제 제자들한테 가르침을 내리는 것이지 촌철살인(寸鐵殺人) 할 수는 없고 쉽게 말하자면 이런 식으로

경문(經文)에 이제 말하자면 적혀 있는 거라 이런 말씀이야 수많은 말씀을 제자 아란이 입으로 다 송출해 냈다는데 아란이가 머리가 여간하게 그렇게 기억력이 좋겠어.. 좋지않겠아 그렇게 그렇게 기억력이 좋지 않음 그 많은 말씀을 다 그렇게 옮겨 적을 수가 있겠느냐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이 세상 지칭하는 모든 용어나 사물이나 이목구비 감관(感管)에 와 닿는 것이 어떻게 관점을 놓느냐 고해 도탄을 건너는 도구 배와 사공 뭐 이런 것이냐 아니면 고해 도탄으로 보는 것이냐 이것은 각자

사람들 복안(腹案) 안목에 있는 거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고 세속(世俗)에 뭐 이렇게 고급적인 말 아니 하고 토속적인 삶 질박한 삶을 사는 서민 대중 하민 대중의

또 이 세상을 건너가는 많은 또 생각들은 좀 그렇게 생각이 낮다.

하더라도 그 사람네들 뜻대로 또 이렇게 토속적인 말들이 용어(用語)들 주고받는 대화(對話)들이 있다.

이런 말씀이여

 

어느 나그네가 그렇게 나루에 당도해서

강을 건너가려 하는데 사공을 불렀어 그때 사공이 나오는데 보니까 여성이더라 이런 말씀이지 그래 그 여성이 배를 손님 타라고 그 선비가 말하자면 배에 올라타고 강 중앙쯤에 가 가지고

싱겁게 말하자면 농에 말을 하게 되는데 그러니까 그 음역(音域)이라 하는 것이 의역(意域)과 통하는 그런 용어(用語)들이 여기나 저기나 많아 사람 배나 먹는 배나 사람이 이렇게 물을 강물을 건너가거나 하는 것을 타고 가는 것도 역시 배인데

그 명칭이 그 용어하고 의역(意域)이 다 통한다 이런 말씀이지 사람 배에는 배꼽이라고 하는 게 있어서 먹는 배 배 꼭지 쏙 들어간 거와 거의 같아 또 사람은 남녀 간에 이렇게 음양(陰陽)이 교배할 적에는 올라타니 배와 배를 맞대는 형국이요

그래 배를 탄 형국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서 그 여성이 모는 처자가 모는 배를 올라탔으 이제 당신은 내가 당신 배에 올라 탔으니 당신은 내 마누라요 이러면서 싱겁게 이제 농(弄)을 거는 거지 그러니까 그 처자 사공이 하는 말씀이

아저씨는 요새 말하자면 아저씨지 뭐 아저씨 무슨 그런 싱거운 말씀을 하세요.

괜히 가만히 입 놀리지 말고 더 창피 당하기 전에 입 놀리지 말고 그냥 가만히 강 경치나 구경하고 계세요.

내가 저쪽 끝에까지 잘 건네다드릴 것이니까

그래 그래서 아무 소리 안 하고 있어 건네서 배에서 나오니까 저만큼 가니까 앳기 이노옴 내 아들 잘 가거라 이러더라는 거지 배에서 나왔으니까 출산(出産)을 했는 거 아니여 여성 배에서 나왔으니까 자식 아니냐 이런 말씀이지 그래 한 대 얻어 맞은 거지 선비가 아 그렇구나

그러면서 내 아들 미련 없이 아쉬움 없이 훌훌 털고 잘 가거라 이렇게 하러더라는 거여 ....

말하자면 내가 이제 말을 이렇게 덧붙여서 말하는 그런 뜻이다.

이런 말씀 그러니까 세상을 어떻게 이렇게 지나온 것을 미련없고

쉬움 없이 툴툴 털고 앞으로 앞으로 일로매진해서 가라는 거야 그러니까 인간의 오욕칠정 신희노애락 말하자면 오감 육감에 와 닿는 것이 거의 다가 말하자면

어떻게 보는 거냐 관점을 고해 도탄으로 해서 건널 고해 도탄이고 으로보느냐 아님 그것을 건너는 도구 배나 사공 말하자면 노나 삿대를 보면 또 그렇게도 보여진다.

이런 말씀이지 이 강사가 번뇌 다단해 이런 강론을 하려면 많은 생각을 해놨는데 일단 강론을 하려고 펼치면

그렇게 입에서 조리 있게 합리성을 띄어가지고 강론이 잘 안 됩니다.

자꾸 이렇게 무슨 방송 같은 것도 생겨나고 그렇게 해서 말하자면 강을 건너오는데 서울 행정구역 그 그림도 봐 은평이가 강남구로 강남으로 다리 벌려서 이렇게 배를 만들어 놓은데 도봉녀가

올로 타고서 키잡이 사공이 돼서 몰고 가잖아 그러니까 강을 건너는 거여 .... 

고해 도탄을 건너는 방법이 음양의 논리라 이거야 음과 양의 논리인데 소위 석가모니 고타마 시탈타 부처께서는 일단 강을 건너왔으면

타고 온 뗏목조차 버리라 하니 말하자면 끝에 가 가지고선 이 세상에 같이해서 해탈할 적에 이 세상에서 저승으로 해 해서 해탈해서 영원히 갈 적에는 짝과 같이 함께 가는 수가 별로 없어 버리고 가는 거지

누가 먼저 가든 간에 남자가 먼저 가든 간에 여성이 먼저 가든 간에 그러니까 배를 버리고 아쉬움과 미련을 버리고 가는 거 배가 하필 여성 남성 이렇게 한쪽 이겠서 엎치락 뒤치락하면 서로가 배가 되는 것이지 서로가 키잡이가 되는 것이고

그런 논리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특히 인간은 이 삼라만물이 다 그렇지만 육욕(肉慾)해탈을 해야 돼 여기서 벗어나지 못해서 그런 무슨 행정구역이든가 이런 걸 전부 다 그림이 그렇게 음양 논리 이런 것으로만 다

만들어지고 비쳐져 보인다. 이런 말씀이지 이 강사가 그렇게 풀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특히 우리나라 그림 행정구역 그림이 거의 다 그런 식으로 남녀 간의 행위 예술 정사(情事) 장면 이런 것으로 다 풀어줘 보이고 썸싱 무슨 스캔들 이래가지고 온갖 것이 다 거기다

2차원 면의 세계에 박혀 가지고 있는 것이 3차원 가로 세로 높이 부피 세상으로 말하자면 기운이 뽑아 올려져 나와서 활동하는 거 활약하는 것으로 비춰진다.

보여진다. 이런 말씀입니다. 예 그러니까 그 고해도탄을 벗어난다는 게 쉬운 게 아니라 광진나루처럼

남한테 나루를 물을 것도 없이 무인문진할 것도 없이 자기가 알아서 건너야지 누가 내 삶을 대신해주진 못하잖아 자기가 벗고 가야지 나중에 육신까지 벗고 가야 되는 거야 영혼이면 영혼도 저승에 세상에 가서 원(寃)을 못 풀으면 또 역시

장애적인 것이 되는 것 아니야 그 영혼도 벗어나야 된다지 그러니까 훌훌 털고 다 장애 없는 그런 상황으로 말하자 벗어나는 것 해탈하는 해탈 도구를 썼다.

도구를 사용했다. 그래가지고 이렇게 어느 말은 열반의 경계 부처님 말씀하는 열반의 경계 아라한의 경계 뭐 이런 식으로 가는 거지

그럴 때 이렇게 이 세상에서는 무슨 고급적인 용어나 반드름한 거 이런 거만 추종을 생각하고 좋은 것으로만 생각하지 뭔가 말하자면은 좀 저질적인 민속적인 토속적인

이런 서민 대중적인 용어 이런 거는 싫어한다 이거 저질로만 생각한다 이거 정작 거기에서 진면목 참맛이 우러나는 것이 많은데 왜 꼭 입에 발린 그런 것만 생각하느냐 이런 말씀 그래 이런 말하자면 가 뭔가 밥도 오래되면 쉬잖아

그처럼 도가 넘치면 도수가 넘치면 보면 쉰다든가 실성해지는 말 이렇게 되니 그것이 왜 그런가 타고 온 배 뗏목을 계속 붙여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거야 버리지 않고 그래서 말하자면

이렇게 생각이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는데 미련과 아쉬움으로 인해서 그걸 버리지 못해서 그게 붙어 있어 가지고 결국에는 그렇게 도가 넘쳐서 쉰밥처럼 돼 가지고 실성한 말 미친 말 이런 말을 하게 되는 것으로만

비쳐져 보인다. 이런 말씀이지 [열 반아라한 경계는 남이 그렇다고 해야지 스스로 자청 천자듯 함 누가 인정하느냐 이런뜻, 혼자 실성하듯 해선 터득한 깨달음 버리는 것 잊는 것이 그래 흐드러지다 못해 나중감 목련이 그래 넓으러짐 얼마나그래 지저분해 보이는가 남의 처지를 아랑곳 않음 자연 괄시 천대받아도 당연한 것이지만 그렇다해도 열반 경게라 할거다 축제에 노숙자 자리 깔고선 흥얼 거리잖아 그런데도 있다 눈살찌 프리는 것도 되지만 그를 아라한이라 안할 수가 없다는 거지 ...] 그런 속에서도 뭔가 깨우칠 것이 있을 수도 있는데 깨우치는 면도 있을 수가 있는데 이것을 알아야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 결국은 버리고 버리질 못해 아쉬움 이런 이런 걸 붙여가지고 있으니 결국 그렇게 실성한 말들을 하게 되고

저질적인 말하는 것으로 들려 주면은 남한테 상대방이나 여러 대중이나 이런데 가르침을 내리는 상황이 된다.

하면은 결국은 뭐요 그 사람이 추하게만 보인다.

이제 그런 말을 하는 자가 그래 추문이 생기는 거지

말하자면 내로남불이라고 사랑의 도수가 넘치면 뭔가 그렇게 넘실넘실 넘치게 행위를 하다 보니까 말하자면 불륜 행위가 되고 이렇게 되는 거 아니야 세상은 그 뭔가 정한 거 제도적 정함과 관습 전통 이런 데에서 그렇게 생각이 막

많이 변화를 가져오고 남을 질타하는 그런 모습을 띠게 되고 그러는 것이거든 일부다처(一夫多妻) 주의나 일처다부나 일처일부 주의나 이런 서로 상대방을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논리적인 것을 말하자면 설법 하듯 해가지고

핀잔을 주고 질타를 하게 되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그것이 종교화 신앙화 사상이념 신념화되어 가는 거 아니여 ...

그러다 보면 결국은 말하자면 주먹 다짐 싸움판이 일어나서 전쟁이 생기는 것 아니냐 이런 말씀이지 아 이런 식으로 이 세상이 흘러가는 거예요.

돌아가는 거야

그러니까 뭔가 어떤 거 한 가지를 지목해서 그것만이 기리고 해탈하는 방법이다.

이럴 것이 아니야 남에게 피해를 주지도 말며 남한테 피해를 입을 생각도 말며

그런데 어디 그래 세상에 휩쓸려 살다 보면 오고 가다 보면 이러쿵 저러쿵 여러 가지 사안이 생기고 일이 생기며 사건 사고가 많이 벌어지는 것 아니야 그러다가 보니까 자연적 본의아니게 남한테 피해주는 것으로도 되기도 하며 그래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온갖 제도와 규칙 이런 것이 생겨나는 것 아니 인터넷상에도 그렇다 이런 말씀이지

뭔가 남에게 피해를 주고 어느 곳에 피해를 주는 것 같으면 그 다 금하게 하는 거 아니여.

댓글 다는 것도 그렇잖아 댓글창에도 그 댓글 운영하는 회사 말하자면 포털 사이트 그런데 자기네들한테 불리할 것 같으면 다 지워버리거나 가리거나 더는 못 달게 하는 것 아니야 그거와 마찬가지야

모든 뭔가 남에게 불리하거나 남한테 피해가 오거나 이렇게 이해득실 관계에 의거 해 가지고서 그렇게 또 말하자면 제도적 규칙 이런 걸 만들어서 방임을 못하게 하는 것도 많다.

하는 것도 있다. 이런 말씀이지 이렇게 어떻게 번뇌 다단하고 이런 게 전부 다

말하자면 범민이 많이 생기는 거야 망상이 많이 생기는 이런 거 다 그래도 해탈하는 방법 도구 뗏목이라 말하자면 이 벗어나는 그런 도구로 사용하는 해탈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된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지나온 것은 돌아보지 마라

미련과 아쉬움은 툴툴 털고 털고 앞으로 앞으로 일로 매진 정진해라 그렇게 해서 계속 벗어나고 벗어나고 더 넓고 더 넓고 안목을 넓히고 넓혀서 지나온 것을 아득히 묘연하게 사라지는 것처럼 벗어놓은 허물들이 그렇게 만들어가며 앞길을

다 크게 만들어서 넓은 나루처럼 만들어서 아무 데로나 건너가도 배를 대고 건너가도 되는 그렇게 자꾸 발전해서 나가라 이런 말씀이야 다른 게 아니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번뇌가 많아 인간이 특히 사람은 오욕칠정 여기 얼매여서 온갖

스캔들 같은 썸씽 같은 갈등 알력 이런 것이 생겨서 그렇게 번뇌 다단하게 시리 고해의 늪에서 허덕인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 여기를 벗어나려면 널 따랏코 널다란 이런 광진나루 같은 데를 만내가 아주 무인문진처럼 또 대도(大道)무문(無門)처럼

이렇게 남한테 물을 필요 없이 자기 자신이 헤쳐나갈 생각을 한번 해보라 이렇게 여러 가지로 여기도 말하고 저기도 말해서 횡설수설 한번 해본 것입니다.

올 쪽에 산책하여 나와 자전거 타고 올 적에 여러 가지 생각을 이렇게 머리에 차곡차곡 만들어 놨는데

그것이 순서적으로 이렇게 풀려서 논리 전개가 제대로 되어야 되는데 제대로 되지 않아서 문맥이 안 통하는 것 같잖아 이렇게 지금 이 강론하는 게 그래도 알아듣는 분은 알아들을 것이다.

그렇구나 세상 돌아가는 이치가 인간사 아쉬움과 미련을 털지 못해 가지고 그것이 추문(醜聞)을 일으키는구나 도리어 그

말하자면 이렇게 해탈 방법을 말하는 자한테 도리어 모욕(侮辱)을 입히고 모욕을 주고 창피스럽게도 만들어주는 거야 멍하게 실태(失態) 하듯이 남한테 한 대 얻어맞아 봐 부끄럽고 창피하지 않아 그러니까 부끄럽고 창피하다 하는 마음이 든다는 것은 아직 고해 도탄 늪에서 허덕인다는 거 아니야 해탈 못했다는 뜻 아니냐 이런말씀...

그런 것도 다 벗어 치워야 되는데 남한테 모멸감을 받는 것 이런 것들 모멸감 받는 것 이런 것들 다 벗어 치워야 돼 대략 좋은 것이 머리에 있어서 무슨 생각을 일으켜 가지고

이렇게 논리 전개하는 것이 드물고 거의가 모멸감 창피스러움 이렇게 머리를 자극을 줘 가지고 크게 자극을 충격을 주거나 자극을 주는 데서 이러한 논리 전개 해탈하는 방법 이런 것이 우러나와가지고 자연적

말을 하게 되고 말하자면 논리 전개를 펼치게 된다. [한대쳐서 터트려주는 스승이다 이런 뜻꼬불치려는 것보다 펴는 것이 낫다 그래 자벌레가 한번 꼴불쳣다 한번은 쭉 펼친다 옹졸한 소견을 버리고 스승대접 해야 한다 이런뜻 ]

이런 말씀이지. 물론 좋은 방향으로 정서적으로 좋게 해서 꽃밭에 꾀꼬리처럼 나비처럼 이렇게 그런 방향으로도 무슨 논리 전개해 가지고 이야기를 펼쳐볼 수도 있겠지

음악 멜로디가 좋고 레파토리 꽃이 피며 이런 식으로도 요새 축제가 많이 벌어지잖아 코로나가 거의 끝나가니까 사방 곳곳이 말하자면 가을 축제가 벌어져 온갖 꽃들 거리 국화 꽃들이 만발을 해 이러니 그런 데서 또 벌나비들이 날이 좋으면 춤을 추고 그런 데서 그렇게

스마트폰을 갖고서 사진을 촬영을 막 하면서 남녀 아이들이 젊은 애들이 돌아다니면서 회 히히덕 거리고 자기네끼리 좋아 가지고 말이야 이리도 찍어보고 저리도 찍어보고 온갖 메롱하는 하트를 그리면서 이런 식으로 또 이렇게 아름답게 그려놓은 미술과 음악을 아름답게 만들어 놓은

그런 세상으로 본다. 하면 그렇게 해도 보여진다.

이거 아 그래 그런 방향으로도 또 해탈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 추억 쌓기 해탈이 되는 거지 그러니까 어떻게 관점을 이 세상을 바라보느냐 관점을 놔서 바라보느냐 여기에도 많은 그런 해탈 방법 벗어나는 방법이 달렸다.

이것을 또 한 번 이렇게

말해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에 이번에는 여기까지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

강론이 너무 오래되면 지루하지 않아 예 이렇게 해서 횡설수설 여러 가지 변죽을 울려봤는데 문맥도 잘 안 통하고 그래 강론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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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밥은 털어내는 것이 당연하다 먹음 배탈 날수가 있다

어쩜 쉰밥 취급해선 털어내주길 바람일수도 있다 그래야 거기선 쉽게미련고 아쉬움을털고 벗어나거든 말하자면 꾀쓰는 당나귀에 주마가편식으로 매를 가하여선 달리게 하는 것처럼 형살해서라도 탈출 시킴 받는 것 무슨 대우를 받더라도 해탈 벗어나기만 하면 되는 것이거든...